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중재전당대회 개최 가능성 === 중재전당대회는 1위 후보가 대의원의 절반이상을 확보하지 못할 때에만 개최가 가능하다. 모든 주(州)에서 득표율 배분 방식을 택하는 민주당 경선과 다르게 공화당에서는 아직까지 대의원 비중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주들에서 승자독식 제도를 채택중이다. 3월 15일 미니 슈퍼화요일을 거치면서 트럼프가 693명의 대의원을 확보하여 한층 유리해진 상황이나 루비오의 경선 후보 사퇴로 인한 후보 집중 효과 및 공화당 주류의 반(反)트럼프 공세가 지속되고 있어 트럼프가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로 승리를 하되 과반인 1237명은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가 지금 직접 움직일 수 있는 Unpledged 대의원[* 민주당의 슈퍼대의원처럼 당연직은 아니지만, 슈퍼대의원과 비슷하게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은 131명[* 사모아 9, 괌 9, 콜로라도 37, 노스다코타 28, 와이오밍 29, 버진아일랜드 9.]인데, 여기에 사퇴한 후보들이 먹고 죽은(...) 대의원 186명을 합하면 317명이 된다. 이는 공화당 전체 대의원에서 약 13%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트럼프의 후보 선출을 저지할 수 있는 희망은 남아있다. 다만 그게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3월 17일 NYT에서는 트럼프가 현재 추세로 경선 승리를 이어나갈 시, 1237명에서 89명이 모자른 1148명의 대의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도하였으며, 트럼프도 이를 의식한 듯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7월 전당대회 전에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가 1100표 정도에 머문다 하더라도 500표 이하에 불과한 다른 후보를 지명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 이 NYT의 보도는 트럼프가 승자독식인 캘리포니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캘리포니아는 무려 172명의 대의원이 걸려있기 때문에 트럼프 후보지명/저지에 있어서 승부처가 될 곳으로 보인다.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는 Landslide/NSON 3월 9일-3월 10일 표본 407명 이었는데 트럼프 38% / 크루즈 22% / 케이식 20% / 루비오 10% / 기타 10% 였다. 참고로 이 여론조사의 시점이 벤카슨이 트럼프를 지지하기 직전이고, 벤카슨의 표가 트럼프에게 상당히 쏠릴것을 감안한다면 현재로썬 트럼프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http://capoliticalreviewcom.c.presscdn.com/wp-content/uploads/2016/03/16-CA-GOP-Presidential-Primary-Poll-March.pdf|#]] 그리고 판세와 예상에 적은것처럼 이제 남은 경선지역은 죄다 트럼프가 초강세를 보이는 프라이머리 방식이고 코커스는 모두 끝났다는 점도 트럼프에게 유리한 점이다. 이제까지 트럼프의 프라이머리 전적은 22전 17승 5패였다.(푸에르토리코, 위스콘신 제외) 4월 16일 현재, '''콜로라도의 대의원 37명 중 34명이 크루즈 지지를 선언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its-on-tensions-between-trump-and-the-gop-escalate-in-public-fight/2016/04/15/2949b1c6-031b-11e6-9d36-33d198ea26c5_story.html|관련기사]] 나머지 3명은 콜로라도주 공화당의 지도부이기 때문에, 트럼프는 사실상 콜로라도에서 대의원을 한명도 건지지 못한 것이다. 이는 공화당 지도부가 드디어 Unpledged 대의원을 총동원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뉴욕에서 대의원 95명 중 91명을 쓸어담으면서 가망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동부 경선에서 큰 차이로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이고, 가장 중요한 승부처 대의원 172명의 승자독식 캘리포니아에서도 49%의 지지율을 찍는 중이라(CBS Newss/YouGov 표본 1012명) 대의원 1237명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판세와 예상 4월 항목과 4월 하순 : 뉴욕 경선 이후 항목을 참조. 동북부 경선이후 트럼프는 대의원을 1002명을 확보해버렸다. 네자릿수에 진입한것. 펜실베이니아의 비구속 대의원 54명이 대부분 트럼프에게 쏠려버리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대의원을 확보했다.(4월30일 기준 54명중 트럼프 42명 크루즈 3명 케이식 1명, 미정 8명) 이제 트럼프가 49%의 지지세를 보이는 승자독식의 대의원 172명 캘리포니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중재전당대회 이전에 트럼프가 대의원 1237명이상을 확보해서 승리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5월 3일 밤(미국동부시각 기준), 인디애나주 경선에서 패배한 테드 크루즈가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고, 다음 날 이른 저녁에 존 케이식도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다. 이로써 중재전당대회가 열릴 확률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